교표 교훈 교가 교목 교화

 

동백꽃과 같이
희망을 가지고
학업에 정진하여

국가와 사회에
겸손하게 봉사,협조 하며
맡은 바 책무는
정의에 입각하여 끈기있게
수행할 것을 바라는 뜻

꽃은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연이어 피고 지며
잎은 사계절을 두고 푸르러 차를 다려 마시기도 하고
열매는 우리 옛 여인들의 머릿기름으로 널리 쓰여 왔다.

붉은 꽃잎과 노란색 꽃술이 조화를 이루어
차가운 백설을 인 채 의연하게 핀 동백은 선구자적 기품이 있다.
꽃이 활짝 피지 않고 반쯤 핀 상태를 유지하다가
낙화된 뒤에도 그모습을 간직하니
그 절개로움과 겸손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남는다.